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9일 국빈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‘경주 금관 모형’을 선물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채널A 단독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28일 “트럼프 대통령에게 도금 처리된 경주 금관 모형을 선물하는 방안을 최종 검토 중”이라며 “한미 정상 간 친교 일정에서 전달될 것”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은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에게 각 나라의 상징과 문화를 담은 맞춤형 선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주 금관은 황금색을 유독 좋아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취향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을 황금빛 인테리어로 꾸민 바 있으며, 이재명 대통령도 이전 한미 정상회담 당시 “밝고 황금색으로 빛나는 인테리어가 미국의 새로운 번영을 상징하는 것 같다”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도 트럼프 대통령의 방일 당시 금박 기술로 제작한 ‘황금 골프공’을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 앵커 <br />제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02816441911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